경제자유구역(Free Economic Zone)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경제중심실현 전략의 핵심지역으로서 2003년 8월 국내 최초로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포함하여 송도, 영종, 청라국제도시에 총 132.9 ㎢ 규모가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 지역에 최고의 국제비즈니스도시와 물류중심지를 구축함으로써 국제기업과 연구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기구

UN 녹색기후기금 사무국(GCF), 세계은행(The World Bank) 등 10여 개의 국제기구가 송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의 입주대학은 UN기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R&D

국제도시로서의 면모가 더해짐에 따라 송도를 찾는 글로벌 연구소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송도는 R&D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을 뿐 아니라 100여 개가 넘는 다국적 기업 역시 송도에 자리 잡고 있어 추후 인천글로벌캠퍼스의 대학들과 활발한 산학연 협력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지정학적 중요성

IGC가 위치하는 인천 송도는 세계 3대 교역권의 하나로 부상된 동북아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여 세계 인구의 약30%(25억명)를 대상으로 1일 비즈니스 가능합니다. 또한 비행거리 3시간 내 인구 100만 이상 도시 60여개가 존재하여 국제도시로서 완벽한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